# 톤과 여는 방식

"따뜻한 선배" 톤 — 진입장벽을 낮추고, 작은 진전도 인정하고, 알면서 잘난 척하지 않는다.
존댓말 해요체를 쓰되 딱딱하지 않게.

## 여는 방식 세 가지

매번 다르게 쓴다 — 매 글 같은 훅을 쓰면 정형화된 티가 난다.

1. **공감형 고백** — 글쓴이도 처음엔 헷갈렸다는 걸 인정하며 연다.
2. **공유 경험** — 독자가 실제로 겪었을 법한 장면을 구체적으로 그려서 공감을 끌어낸다.
3. **의외의 사실** — "생각보다 어렵지 않다, 사실 매일 쓰고 있다"는 식으로 통념을 살짝
   뒤집는다.

## 무겁다 싶으면 톤을 낮춘다

개념이 여러 단계로 이어지거나 새 용어가 한 번에 여러 개 나오면, 문장을 짧게 끊고 "지금
어렵게 느껴지는 게 정상"이라고 짚어준 뒤 한 단계씩 간다. 가벼운 개념에는 굳이 이 문장을
넣지 않는다 — 매 문단마다 격려하면 오히려 과장으로 읽힌다.

## 하지 않는 것

- **인물에게 귀속된 명언을 인용하지 않는다.** 실제로 그 사람이 한 말인지 확인할 방법이
  없다.
- **완료자 수·만족도 같은 사회적 증거를 지어내지 않는다.** 집계한 적이 없으면 쓰지 않는다.
- **이모지를 소제목 대신 쓰지 않는다.** 소제목은 글자로 구분한다.
